여수 밤바다라는 노래로 더 유명한 도시 여수. 여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여러가지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볼거리들도 많지만 해마다 추가되는 관광 명소들이 많므로 오늘은 2022년 기준으로 여수에서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거북선대교 아래 있는 낭만포차 거리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한 명소입니다. 빼곡하게 들어선 포장마차로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앉아 있고 시끌벅적 큰 소리가 거리에 활기를 더합니다. 대부분 신선한 해산물을 안주로 한 포장 마차이고, 여수 밤바다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관광명소입니다. 특히나 돌문어 삼합이 유명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이죠.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1.여수 해상 케이블카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하게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인데요. 케이블카에 바닥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마치 스카이워크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을 케이블카 내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에서 22,000원 사입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2.고소동 천사벽화마을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은 마을 전체가 벽화로 뒤덮여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벽화마을은 사실 여수뿐 아니라 부산이나 다른 지역에도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관광 아이템인데, 다른 벽화마을과 다른 점이 있으면 벽화의 대부분이 만화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인데요.
보통 벽화마을 하게되면 벽화를 그리는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주제가 통일되어 있지 않고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에는 식객으로 유명한 내 허영만 만화의 확대판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벽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수의 문화나 예술 역사 등 여러가지 체험할 거리도 많므로 여수에 들렀다면 꼭 거쳐야 가야 할 동네입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3.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은 이름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이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변이나 해수욕장을 떠올릴 때 그려지는 이미지와 아주 상반되므로 독특한 인상을 불러일으킵니다. 해변에 있는 검은 모래로 찜질을 하는 경우 신경통이나 갖가지 산부인과적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온도 낮지 않기 때문에 해수욕에 적합하고 해산물도 많이 나서 신선한 회나 다른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서 해양 레일바이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타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4.하화도




하화도는 여수에서 여러가지 꽃들이 자생하는 섬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섬이기 때문에 3시간 정도면 섬 둘레를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다. 임진왜란 당시의 인동 장씨가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지나갔던 곳인데 당시에 동백꽃과 섬모초꽃이 만발하여 꽃 섬이라고 불렸었고 그 이름이 내려오면서 점차 하화도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능선을 따라서 아름답게 핀 꽃들이 많아서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강화도에서 피는 꽃들은 찔레꽃 유채꽃 진달래 꽃 구절초 꽃 등 여러가지 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산책 코스로는 꽃섬길이라고 불리는 하화도의 둘레길이 있는데 총길이가 5.7 km 정도입니다. 경사도 거의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5.흥국사




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절입니다. 나라를 흥 하게 한다는 뜻으로 이 절이 흥 하게되면 나라도 흥하고 나라가 흥 하게되면 이 절도 흥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치 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저를 내부에는 대웅전을 비롯한 영통전, 팔상전 등 유명한 문화재들이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6.향일암




남해의 일출 명소로 꼽히는 향일암이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울 때 함께 항쟁하던 승려들이 거점으로 사용하였던 암자로도 유명합니다. 남해에 떠오른 일출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기도 하며, 산줄기를 타고 내려 오는 커다란 바위와 어울려 존재 자체로도 절경을 이루는 하나의 구성 요소가 됩니다. 언뜻 보면 바위인지 나무인지, 암자가 있는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7.돌산공원




돌산공원은 돌산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에 나타나는 언덕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여수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인상적인 공원입니다. 특히나 밤이 되면 여수항과 시가지의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돌산공원 한가운데 있는 커다란 탑도 볼만합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8.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세계의 현수교 중에서 가장 높은 다리로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이순신대교 주탑은 270 미터로 63 빌딩보다 더 높습니다. 주탑 간의 거리는 1,545m인데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주탑이 아주 높므로 다리에 들어서면 상당히 압도되는 듯한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리 뒤로 펼쳐지는 바다 광경도 아주 멋지므로 여수에 갔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가장 추천하는 곳입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9. 아쿠아플라넷 여수






수족관이야 요즘은 중소도시에서도 많이 볼 수 있죠. 그렇지만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수를 방문하신다면 반드시 추천드리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수족관들이 꽤 볼만해요. 시간대별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각종 공연도 하고 있고요. 오전 11시20분하고 오후 2시 40분이 대형 메인수조 고기들 밥주는 시간인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아이들도 좋아 할거에요.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10. 금오도 비렁길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이번 여행지는 금오도 비렁길입니다.비렁은 벼랑을 일컽는 사투리입니다. 그만큼 금오도의 해안길이 벼랑길이 아름다워서 유명해진 곳이입니다. 금오도의 절경과 함께 한려해상의 아름다움을 비렁길을 걸으면서 감상해볼 수 있는 코스가 다섯곳이나 있어서 방문하실때마다 코스를 달리하여 방문하시면 좀 더 뜻깊은 여행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백야선착장에서 배타고 들어가시는데 들어가실때는 함구미로 들어가셔서 한바퀴 도시고 나오실때는 직포에서 배를 타고 백야도로 다시 나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항상 인기가 있는 관광지 여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멜로디의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여수라는 장소에서 느낄 수 있는 아련하고 시원한 그 밤바다에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배우자와, 자녀들과, 친구들과 함께 포근하고 따뜻한 때로는 시원한 여수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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